이민호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다시 촬영장으로! 고속도로를 달리는 흔들흔들 차 안에서 흔들흔들 셀카…”라는 글과 함께 화사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차 안에서 한쪽 귀에 이어폰을 끼고 햇살 같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누리꾼들을 시선을 모은 것.
이에 누리꾼들은 “귀여운 정배가 어느새 남정네가 됐네요”, “저 미소를 실제로 볼 수 있다면…”,“승승장구하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MBC 드라마‘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 아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옥탑방 왕세자’ 촬영이 한창이다.
사진 출처=이민호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