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가인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 공개, ‘커플 포퍼먼스’ 선보일까?

입력 2012-04-22 10: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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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가인이 함께 부른 곡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를 공개했다.

22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는 브라운 아이즈 걸스의 가인이 함께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는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화려한 스타 남자친구와의 삶이 지치고 힘들어 평범한 남자에게 간 일반 여성과 사랑의 상처로 매일 밤 술에 취해 방황하던 남자가 결국 다시 만나게 되는 사랑 이야기가 담긴 곡이다.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밤 12시 ‘다른 사람 품에서’ 기대해주세요. 함께 부른 여가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울(Soul) 목소리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지난 19일 “여러분 2년만에 가수로 돌아옵니다. 앨범은 스프링(Spring) 새로운 사랑에게 보내는 5곡의 노래예요. 22일 0시 여가수와의 듀엣곡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 29일 0시 화려해보이는 연예인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이야기 ‘너뿐이야’를 공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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