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사과 “멘붕의 하루…인피니트 정말 미안해요”

입력 2012-06-04 11: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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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스포츠동아DB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인피니트에 사과했다.

구하라는 3일 트위터에 “멘붕의 하루…인피니트 팬 여러분 엔딩 시간이 짧아 어쩔 수 없었습니다 미안해요ㅠㅠ 정말 미안해요! 인피니트 1위한 거 다시 한번 축하 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구하라는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인피니트가 수상 소감을 말하던 도중 방송 시간 때문에 이들의 말을 잘랐다. 이에 사과를 한 것.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바로 사과 하네요", "사과 했으니까 괜찮아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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