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홍렬 ‘아프리카 아동 돕기’ 부산∼서울 도보 횡단

입력 2012-06-05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코미디언 이홍렬이 부산에서 서울까지 한 달 동안 총 610km를 걸었다.

4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앞에 도착한 이홍렬은 27년 동안 해온 나눔 운동 기념식도 열었다. 이홍렬은 매일 왕복 10km가 넘는 거리를 걸어 학교나 물을 길으러 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고통을 나누고자 약 30일간 610Km를 걷는 도보 횡단을 5월5일 부산에서 시작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자전거 모금도 함께 진행해 성금 1억5000만원을 모았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