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경정장 최강자 가린다…TOP 24 격돌

입력 2012-06-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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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개장 10주년 대상경정
토너먼트 방식…고객 경품 푸짐


20∼21일 미사리경정장에서 ‘경정개장 10주년 기념 2012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대상경정’이 열린다. 상반기 미사리 경정장의 최강자를 가릴 이번 대상경정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1회차부터 17회차까지 평균 경주득점 1위부터 24위까지의 선수들이 20일 수요 특선경주(12∼15경주)에 출전하며, 최종 6명의 선수가 21일 결승전(14경주)을 치른다. 우승 선수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500만원을 받는다.

경정 10주년을 맞아 고객을 위해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20일 경정장 외2문 앞 광장에서 팝콘 3000인분을 제공하고, 허브를 이용한 ‘나만의 미니화분 만들기’(1000개) 이벤트가 열린다. 21일에도 팥빙수 3000인분과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한 ‘나만의 미니화분 만들기’(1000개) 행사가 열린다.

결승전이 열리는 21일에는 본장과 지점에서 기아자동차 레이 2대를 추첨해 선물한다.

본장에서는 특별이벤트 기아자동차 레이 추첨 외에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30매(3만원권), 쿨토시 3000개를 사은행사로 나누어줄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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