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두번 죽이는 엄마, 재수생 아들과 공부해 혼자 명문대 입학

입력 2012-08-06 2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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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두번 죽이는 엄마’

아들 두번 죽이는 엄마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들 두번 죽이는 엄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엄마와 아들이 등장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일본의 한 50대 주부로 명문대에 낙방한 재수생 아들을 격려하며 함께 공부해 혼자만 도쿄대에 합격했다고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가 아들 다시 가르치면 아들도 도쿄대 가겠네", "대단한 엄마", "아들 표정이…", "아들 기죽을만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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