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 대표 이미지
‘열혈강호2’는 엠게임의 대표작 ‘열혈강호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이다. 차별화된 무공과 원작만화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엠게임은 공개서비스에 앞서 20일부터 23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한 뒤 2013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파이널 테스트에서 생성한 캐릭터명은 초기화되지 않고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엠게임은 14일부터 23일까지 10개 서버명을 이용자가 직접 지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열혈강호2’가 전작 ‘열혈강호 온라인’에 이어 엠게임의 대표 게임이자 글로벌 게임으로 비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