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영 이특 근황’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친누나 박인영이 동생의 근황을 전했다.
박인영은 16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지난 10월 입대한 이특을 언급했다.
이날 박인영은 “입대 3주차가 됐다”며 “이특은 생각보다 잘 지내고 있다. 군대 훈련이 방송일보다는 쉽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휘재가 “방송일보다 군대가 쉽다니 그럴 리 없다”고 하자, 박인영은 “힘든 점은 10살 어린 선임에게 존댓말 하기 힘들다는 거라더라”고 답했다.
이특은 지난 10월 30일 입대한 육군 9사단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1사단으로 배치를 받았다.
사진출처|‘박인영 이특 근황’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