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신동엽과 19금 섹시 콩트 도전

입력 2013-03-18 19:57:5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드라마 ‘돈의화신’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여진이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토요일 밤의 여신’으로 변신한다.

최여진은 오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될 tvN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나서 생애 첫 라이브 코미디쇼에 도전한다.

최여진은 이번 방송을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콩트에서 'SNL 코리아' 특유의 19금(禁) 섹시, 병맛 유머코드는 물론, 재기발랄한 셀프 패러디와 셀프 디스들을 선보이며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SNL 코리아' 제작진은 “최여진은 ‘전부터 크루 신동엽과 호흡을 맞추고 싶었다’며 침실을 배경으로 하는 콩트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기도 하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팔방미인 최여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무보정 라이브 코미디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여진이 호스트로 나서는 tvN 'SNL 코리아'는 오는 23일 밤 11시 tvN에서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