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강동호는 뮤지컬‘광화문 연가2’공연 연습장에서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강동호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공연 연습 스케줄 속에서 밤낮없이 작품을 위해 애쓰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단체복을 선물하며 연습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뮤지컬의 한 관계자는 “전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통일된 모양의 단체복을 입으니 하나가 되는 기분이 들고 협동심도 커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호는 5월17일부터 7월7일까지 서울 숙명아트센터 시어터S에서 열리는 뮤지컬‘광화문 연가2’에 주인공 아담 역으로 캐스팅돼 공연 연습에 몰두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토비스 미디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