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리틀맘’ 시절 너~무 짧은 교복치마

입력 2013-06-11 17:08: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사진출처 | 채널CGV ‘리틀맘 스캔들’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배우 송인화가 개그우먼으로 전향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무대에는 어딘지 모르게 낯익은 개그우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배우로 활동했던 송인화다.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된 송인화는 이날 마지막 코너였던 '개콘스타 KBS'에 28기 동기 개그맨들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끼를 방출했다. 그가 방송에 출연한 후 누리꾼들은 "어디선가 본 것 같다", "미녀 개그우먼 탄생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송인화는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로 데뷔해 KBS 2TV '반올림3'에 출연하며 이미 얼굴을 알렸다. 이후 채널CGV ‘리틀맘 스캔들2’, SBS ‘괜찮아 아빠딸’,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등에서 활약했다.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에 미녀 개그우먼 탄생",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멋지다",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놀랍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하겠다",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낯이 익었는데 역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