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母 참석 못한 장윤정 결혼식 현장 ‘철통경호…삼엄’

입력 2013-07-09 15: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보디가드만 50명이 배치되는 등 철통보안을 지켰던 장윤정 결혼식 풍경이 다시 한 번 전파를 탔다.

9일 방송된 tvN ‘eNEWS-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는 6월 28일 장윤정 결혼식 전후 장윤정 어머니와 장윤정 남동생의 모습을 공개했다.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했던 장윤정 어머니와 남동생 장경영은 각각 사찰과 집에서 장윤정의 결혼식 기자회견을 지켜봤다.

당시 장윤정 결혼식 현장 분위기는 매우 예민했다. 보디가드만 50명이 배치돼 있었으며 취재진들 조차 섣불리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철통 보안을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 어머니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하늘도 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며 오열했다.

장경영 역시 “(도경완 아나운서) 인사 정도는 시켰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누나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 출처|tvN ‘eNEWS’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