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김미려 정성윤 커플은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에 두 사람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예비 신랑 정성윤에 대한 과거 이력이 새삼 시선을 모은 것. 정성윤 2002년 한 자양강장제 광고 ‘젊은날의 선택-버스 편’에서 한가인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정성윤의 앳된 얼굴과 한가인의 변하지 않는 외모가 눈길을 잡아 끈다.
또 정성윤은 2008년 SBS ‘일지매’와 2011년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공연 ‘찍힌놈들’에 출연중이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10월 6일 서울 논현동 마리아주스퀘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출처|광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