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1박2일 시즌3’ 공식 입장 발표 外

입력 2013-11-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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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1박2일’. 사진제공|KBS

● 11일=새 판 짜기에 들어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이날 오전 시즌3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힌다. ‘1박2일’ 제작진은 애초 8일 하차 멤버 등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11일로 발표를 연기했다. 유해진, 성시경, 김종민 외에도 이수근, 엄태웅, 차태현 등 모든 멤버가 하차를 논의 중인 가운에 이들은 8일 시즌2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제작진은 새 멤버를 발표한 뒤 22일 시즌3의 첫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


● 12일=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 중인 연예인 소방대원들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다. 이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51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서 이원종,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은 소방대원의 이미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소방방재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는다. 홍순철 SBS 편성전략본부장도 ‘심장이 뛴다’를 기획 연출하는 등 소방 홍보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 14일=그룹 엑소(EXO)와 배우 이유비가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를 진행한다. 엑소는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특별 MC로 진행했던 경험이 있으며 이유비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올해 최고의 아티스트를 뽑는 아티스트상과 앨범상 등 10여개의 부문을 시상하며, MBC뮤직, 다음, 멜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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