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예체능’ 김혁에 이혜정 호감 표현 “멋있다”

입력 2013-11-20 08: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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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예체능 김혁’

모델 이혜정이 배우 김혁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정은 19일 방송된 KBS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첫 출연한 김혁에 호감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최강창민 이정진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 존박 이혜정 김혁이 초등학생들과 농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이 예체능 팀 에이스로 등극한 김혁에 “연예계에 이런 인재가 있다니”라고 칭찬했다.

강호동도 “다시 농구계로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김혁은 “농구 그만 둔 지 10년 됐다”고 대답했다.

이어 “고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 농구를 하다 스카우트됐다. 하지만 발목 수술로 4년 만에 농구를 그만두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혜정은 “확실히 농구를 잘하니까 멋있다”고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나도 반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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