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3주 연속 국내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할 뿐 아니라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파죽지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개봉 3주차 주말인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63만 6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55만 8222명을 돌파했다. 이는 2025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5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3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나날이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는 ‘아바타: 불과 재’는 연말에 이어 새해에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압도적 흥행 화력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북미에서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 신드롬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아바타’,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 8천만 달러(한화 약 1조 5667억 원)를 돌파해 의의를 더하고 있다. 이와 같이 시리즈의 모든 작품이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가뿐히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은 ‘아바타’ 프랜차이즈를 향한 끝없는 신뢰뿐만 아니라 극장가 절대 흥행 강자다운 면모를 입증한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