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MAMA’ 이보영, 미모 극찬에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 것 같다”

입력 2013-11-22 19: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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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2013 MAMA’

‘2013 MAMA’ 이보영, 미모 극찬에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 것 같다”

배우 이보영이 ‘2013 MAMA’의 스타일존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진행된 ‘2013 Mnet Asian Music Awards’(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3 MAMA)의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스타일존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이보영은 레드 톤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긴 생머리를 뒤로 단정하게 묶은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쇄골라인에는 볼드한 주얼리를 활용해 포인트를 줬다.

그 모습에 MC들은 한층 아름다웠다고 이보영에게 극찬을 쏟아냈고, 이보영은 “마음이 편해져인지 많은 분이 예뻐졌다고 말해주시더라. 기분 좋다”고 말했다.

또 그는 즐겨 듣는 노래를 묻는 질문에 “이적 씨의 노래를 많이 듣고 있다”고 답하며 “오늘 MAMA에서는 모든 아티스트가 다 기대된다”고 이날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편 ‘2013 MAMA’는 스티비 원더를 비롯해 패리스 힐튼, 일비스, 아이코나 팝, 곽부성, 빅뱅, 엑소(EXO), 2NE1, 이효리, 트러블메이커, 비, 소녀시대, 버스커버스커 등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한다.

‘2013 MAMA’는 22일 Mnet, KM, tvN, OnStyle, O’live, StoryOn, XTM 등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사진|‘이보영 2013 MAMA’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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