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한예슬,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입력 2013-11-25 10:34: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예슬-테디. 동아닷컴DB

힙합그룹 원타임 멤버이자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인 테디와 연기자 한예슬이 교제 중이다.

25일 한 월간지는 테디와 한예슬이 올해 초 처음 만나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테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두 사람은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예슬 측 역시 테디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 미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공통점이 있어 서로에 대한 호감이 더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테디는 2005년 원타임 5집 발매 이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로 빅뱅 투애니원 등의 음반작업을 맡고 있다.

2011년 드라마 ‘스파이 명월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한예슬은 내년 상반기 복귀를 검토 중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