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임신, 지인의 축하에 “또 우는 구나?”

입력 2013-11-26 11: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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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임신’

가수 김송이 지인들의 임신 축하 인사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김송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인이 보낸 감격의 축하 메시지에 “또 우는구나? 괜찮아. 그리고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김송의 임신 소식을 들을 지인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자 답변을 보낸 것.

김송 강원래 부부는 그동안 인공 수정을 꾸준히 시도해왔지만 매번 실패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포기 하지 않았고, 최근 8번째 시험관 아기에 도전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송은 현재 임신 10주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송의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송 임신, 감격이다” “김송 임신, 축하합니다” “김송 임신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김송 임신’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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