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속에서 수영, 온몸 파묻고 허우적…‘어떤 기분?’

입력 2013-12-11 16: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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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속에서 수영.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돈 속에서 수영.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돈 속에서 수영’…실제 대형 금고 판매

돈 속에서 수영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돈 속에서 수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형 금고가 사방으로 둘러진 가운데 여성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돈 속에서 몸을 파묻다시피 하고 있다.

스웨덴에 있는 한고급 상품 전문 쇼핑몰은 8백만 개의 금빛 동전과 함께 과거 스위스 폴크스뱅크에서 사용됐던 대형 금고를 매물로 내놓았다.

1619개의 박스로 구성된 이 금고는 1912년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지금도 모든 열쇠가 작동된다. 이 금고를 구입하면 세계 어디에라도 설치해준다고 알려졌다.

‘돈 속에서 수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돈 속에서 수영, 꿈에서나 가능할 일”, “돈 속에서 수영, 대박”, “돈 속에서 수영, 저게 다 얼마야”, “돈 속에서 수영, 언제 이런 사치를 누려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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