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희애 꽃누나 운동법
배우 김희애가 '꽃누나 운동법'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10년 째 49㎏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애는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고 싶은데 시간이 부담스러워 그냥 집에서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애는 아령들기, 스쿼트 등 자신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김희애는 "10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고 있다. 이 운동과 사이클 타는 것 밖에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MC 성유리는 "나도 이건 하는데 왜 자꾸 배가 나오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김희애 꽃누나 운동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희애 운동법 쉬워보여도 실천하긴 쉽지 않지", "힐링캠프 김희애 운동법, 10년간 꾸준히 하다니 놀랍다", "힐링캠프 김희애 운동법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