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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kg 든 남자, 대형 타이어 8개를 가뿐히… ‘헐크 같아’

입력 2014-03-25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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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kg 든 남자’

524kg 든 남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리투아니아 출신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최근 열린 ‘2014 아놀드 스트롱맨 클래식’ 대회에 출전해 524kg의 바벨을 들어올려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사비카스는 ‘데드리프트’ 종목에 출전했고, 대형 타이어 8개가 달린 바벨을 번쩍 들어 올렸다. 이 영상은 인터넷상에 퍼지며 화제에 올랐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524kg 든 남자, 힘이 정말 대단하구나”, “524kg 든 남자, 무게가 상상도 안돼”, “524kg 든 남자, 무시무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524kg 든 남자’ 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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