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에밀리아 클라크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5, 미란다커'

배우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 리부트 시리즈에 캐스팅되면서 여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87년 생으로 영국에서 태어난 에밀리아 클라크는 키 160cm 체중 52kg의 아담한 체격으로 인형같은 외모를 지녔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 2000년 드라마 '닥터스'의 단역으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듬해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시리즈에서 전라노출을 선보이며 일약 스타반열에 올랐다.

특히 2012년에는 TC캔들러가 선정한'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를 기록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한편 이병헌은 산드리 홀튼, 마이클 글래디스 등과 함께 ‘터미네이터’의 다섯 번째 작품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의 핵심 배역에 캐스팅됐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젊은 시절을 그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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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