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보고싶은 엄마, 항상 옆에 계셔"

입력 2014-05-02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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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좋은아침' 고(故) 최진실 자녀 최환희, 최준희 방송화면 캡처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
고(故) 최진실 자녀 최환희, 최준희 남매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고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순과 남매 최환희, 최준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 최환희는 엄마인 고 최진실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라며 "(지금도) 엄마가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 보고싶고 그립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고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훌쩍 큰 손주 최환희, 최준희 남매를 보며 "세월이 금방 간다"며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최환희, 최준희 남매의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 많이 컸구나" "고 최진실의 귀여운 남매, 잘 컸다" "최환희 의젓하네"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 보면 뿌듯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 SBS '좋은아침' 고(故) 최진실 자녀 최환희, 최준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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