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대장금2 출연 검토 중…장금의 딸 역으로 캐스팅 제안

입력 2014-05-02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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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김소현 트위터

‘김소현 대장금2’

아역 배우 김소현이 MBC 새 드라마 ‘대장금2’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일 “김소현이 ‘대장금2’ 출연을 제의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현재 논의 중이고 배역에 대해 검토 중이며 아직 확정 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대장금2’는 고수의 경지에 오른 서장금이 엄마가 된 후 딸을 키우며 제자들을 양성하는 내용이다.

김소현은 서장금의 딸 역할을 제안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출연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현 대장금2’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대장금2, 장금이 딸로 제격인데”, “김소현 대장금2, 재밌을듯” ,“김소현 대장금2, 정말 재밌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소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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