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 이동욱에게 고백 “지금처럼 날 지켜줘”

입력 2014-05-05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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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이동욱에게 고백 “지금처럼 날 지켜줘”

‘호텔킹’ 이다해가 이동욱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 장준호)에서는 차재완(이동욱)이 누군가 아모네(이다해)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사택으로 급히 달려가 몰래카메라를 찾았다.

이를 본 아모네는 두려움을 느끼며 차재완에게 더욱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범인을 차재완으로 의심했던 아모네는 오해를 풀게돼 그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 이에 아모네는 눈물을 글썽이며 “다른 사람은 못 믿겠다. 지금까지처럼 나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차재완 역시 자신의 이복동생이라 여기는 아모네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호텔킹’ 이다해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호텔킹’ 이다해, 이제 오해 풀었구나” “‘호텔킹’ 이다해, 우는 모습도 예뻐” “‘호텔킹’ 이다해, 이동욱이랑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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