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서강준, 홍수현 S라인에 흠뻑 “이성에 가까운 느낌”

‘룸메이트 서강준-홍수현’. 사진｜와이트리 미디어

‘룸메이트’ 서강준, 홍수현 S라인에 흠뻑 “이성에 가까운 느낌”

배우 서강준(20)이 이상형으로 꼽은 홍수현(33)의 각선미가 새삼 이슈가 됐다.

18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홍수현의 각선미, 서강준이 반할 만 하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소개됐다.

사진 속 홍수현은 비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누워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2011년에 방송된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출연 당시 촬영된 것이다.

앞서 이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박민우는 서강준에게 “같이 연기했던 이민정과 룸메이트 홍수현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까운가”라고 물었다.

이에 서강준은 “나는 홍수현 누나가 더 좋다. 더 이성에 가까운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솔직히 나는 각선미를 본다”며 “목선과 어깨선 등 떨어지는 라인을 보는 편”이라고 손으로 라인을 그리며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서강준 홍수현, 나도 반했어” “룸메이트 서강준 홍수현, 케미 폭발”“룸메이트 서강준 홍수현, 박민우 어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민우 또한 홍수현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