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시청률 상승, 선죽교 사건 전조에 20% 돌파 목전

입력 2014-05-19 0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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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정도전 시청률’

KBS1 대하사극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이재훈) 시청률이 20% 고지 돌파를 앞두고 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정도전’ 38회는 19.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7.3%)보다 1.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정도전'에서는 이성계(유동근)의 낙상을 계기로 정몽주(임호)가 그의 세력들을 탄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방원(안재모)는 위기를 타개할 방법으로 정몽주의 암살을 모의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호텔킹’, SBS ‘엔젤아이즈’는 각각 9.3%,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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