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5살 연하남과 교제 中…아버지의 반응은?

입력 2014-05-19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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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사진출처|방송캡처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5살 연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족들은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의 생신을 기념해 잔치를 준비했다.

이날 추정화는 추성훈의 집을 찾아 홀로 시아버지 생일상을 준비하던 야노시호를 도왔다. 이 과정에서 추정화는 추계이-추성훈 부자와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추정화는 아버지와 오빠 앞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 엄마와 새언니도 알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에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완전 능력자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남자친구 이야기 나오자 아버지 눈에서 레이저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사랑이하고도 많이 닮았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k팝스타 때보다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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