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띠동갑 일반인과 열애 인정…“이상형은 여우 같은 여자”

입력 2014-05-21 11: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DB

‘천정명’

배우 천정명이 12살 연하 일반인과 교제 중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정명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천정명이 일반인 여성과 한 달 째 연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천정명의 여자친구는 패션업계 종사자로 천정명보다 12살 연하이다.

관계자는 “천정명과 여자친구가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천정명은 지난해 10월 영화 ‘밤의 여왕’ 시사회에서 “너무 착한 여자는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여우 같은 여자가 좋다. 너무 지고지순하고 착하고 세상 물정 모르고 나만 바라보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고 말했다.

‘천정명’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정명, 쿨하게 인정했네”, “천정명, 12살 차이라니” ,“여우같은 여잔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