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오큘러스 웹툰
영화 ‘오큘러스’가 웹툰 작가 호랑과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오큘러스 웹툰’의 호랑은 ‘옥수역 귀신’, ‘마성터널 귀신’ 등 공포 웹툰의 1인자로 이미 매니아 층에겐 잘 알려진 작가다.
이번에 공개된 ‘오큘러스’ 스페셜 웹툰은 영화 속 공포의 원인이 되는 거울의 사연, 즉 4세기 동안에 걸쳐 45명의 희생을 만들어낸 일명 ‘래서 거울’의 기이한 사건들이 그려졌다.
특히 호랑작가의 ‘오큘러스’는 섬뜩한 줄거리뿐만 아니라 플래시 효과와 강렬한 사운드로 공포감을 극대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호랑작가 오큘러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랑작가 오큘러스, 재밌겠다”, “호랑작가 오큘러스, 아침에 봐도 무서울 듯” ,“표지부터 오싹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