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딱지대회’ 김종국, 윤은혜 이름 불리자… ‘당황’

입력 2014-05-26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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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런닝맨’ 방송 캡처

사진출처|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딱지대회’ 김종국, 윤은혜 이름 불리자… ‘당황’

‘런닝맨’서 김종국이 학생들의 윤은혜 연호에 당황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14 전국 대학생 딱지대회’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강원대 학생들과 함께 부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따.

지석진, 전북대 학생들과 결승행을 놓고 겨루던 김종국은 학생들의 갑작스런 “윤은혜” 연호에 당황하기 시작했다.

결국 김종국은 평정심을 잃고 지석진의 딱지를 넘기는 데 실패하고 말았다.

김종국의 실패로 ‘런닝맨’ 딱지대회에서 지석진이 결승에 진출, 전북대 학생들과 역전승리를 거뒀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딱지대회, 긴장감 넘치네”, “런닝맨 딱지대회, 김종국 웃겼다”, “런닝맨 딱지대회,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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