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이기광과 최홍만이 최근 ‘정글의 법칙’ 솔로몬제도 편에 합류할 것을 결정지었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기광과 최홍만 두 사람이 최종적으로 캐스팅 됐으며, 오는 7월 중순 촬영을 위해 출국한다.
이로써 ‘정글의 법칙’ 솔로몬제도 편에 출연하는 출연진이 모두 확정됐다. 김병만과 앞서 ‘정글’ 경험이 있는 멤버 류담과 박정철이 중심을 잡고, 새롭게 합류하는 그룹 엑소 타오와 가수 김태우 다나 이기광과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솔로몬 제도 편은 보르네오 편을 연출한 김진호 PD가 맡았으며 인도양 편 후속으로 오는 8월 쯤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