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동생 추정화,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깜짝 결혼 발표

입력 2014-07-20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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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동생 추정화. 사진출처|방송캡처

추성훈 동생 추정화,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깜짝 결혼 발표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결혼 발표를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할머니 환갑 잔치가 그려졌다. 한데 모인 가족들은 잔치가 끝난 후 이야기 꽃을 피웠다.

추정화는 “사귀는 남자가 있다고 했는데, 그 남자가 나에게 프러포즈 했다. 시집 가겠다”고 선언했다. 깜짝 발표에 가족들은 당황스러워했다.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것은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아직 솔직히 그게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도 마흔 넘어 아버지가 됐고 이제 2세를 키우고 있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동생 추정화, 헉”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동생 추정화, 깜짝이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동생 추정화, 대단한 여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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