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다른 기획사, 스타제국 편에 서지 말라”

입력 2014-09-21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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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사진출처 | 문준영 트위터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을 겨냥한 글을 남겨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다른 기획사의 비리도 알고 있다는 뉘앙스를 전달했다.

문준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을 겨냥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이제는 당신이 피눈물을 흘릴 차례라며 스타제국과 제국의 아이들 사이에 있었던 사건들을 차례대로 폭로할 것임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그는 SNS를 통해 다른 기획사들이 이번 폭로에 끼어들지 말것을 강조하는 글을 남겼다.

문준영은 "제가 ..부탁드릴게요 다른사람들 다른기획사들 스타제국 편에 서는순간 저는 그 기획사들 비리까지도 입 열 것이고 자료 공개하겠습니다."라며 "피해보지 마세요. 남의 나라 전쟁에 끼는 거 아닙니다. 감당하실수있으면 돈으로 매수하세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문준영의 경고에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내부 고발자를 자처하는건가"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다른 기획사는 진짜 끼어들지 말길"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어떻게 진행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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