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의 극진한 애견 사랑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애견 ‘프린스 힐튼’을 품에 안고 등장한 패리스 힐튼의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최근 이 ‘왕자님’(애견 프린스 힐튼)과 사랑에 빠져 어디든 동행하고 있다.
동물을 가격으로 환산하는 것이 옮지 않지만, 패리스 힐튼이 최근 입양한 ‘프린스 힐튼’은 무려 1400만 원(1만3000 달러)에 달한다. 특히 패리스 힐튼의 강아지 종은 티컵 포메라니안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축에 속한다.
이에 패리스 힐튼의 기존의 ‘핑크 사랑’을 접고, 강아지 기분과 의상에 맞춰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한편 이미 애견만 17마리를 기르며 소문난 애견 사랑을 실천 중인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09년 자신의 자택 내부에 고급 빌라를 그대로 축소한 애견 전용 고급 맨셥을 지어 이목을 끈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애견 ‘프린스 힐튼’을 품에 안고 등장한 패리스 힐튼의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최근 이 ‘왕자님’(애견 프린스 힐튼)과 사랑에 빠져 어디든 동행하고 있다.
동물을 가격으로 환산하는 것이 옮지 않지만, 패리스 힐튼이 최근 입양한 ‘프린스 힐튼’은 무려 1400만 원(1만3000 달러)에 달한다. 특히 패리스 힐튼의 강아지 종은 티컵 포메라니안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축에 속한다.
이에 패리스 힐튼의 기존의 ‘핑크 사랑’을 접고, 강아지 기분과 의상에 맞춰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한편 이미 애견만 17마리를 기르며 소문난 애견 사랑을 실천 중인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09년 자신의 자택 내부에 고급 빌라를 그대로 축소한 애견 전용 고급 맨셥을 지어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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