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섹시 변호사’와 열애… 풍만한 몸매 ‘눈길’

입력 2015-01-12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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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문도 데포르티보 홈페이지 캡쳐

출처= 마르티네스 SNS

네이마르 ‘섹시 변호사’와 열애… 풍만한 몸매 ‘눈길’

축구선수 네이마르 다 실바(22·FC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났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 등 다수의 언론은 지난 8일(한국시각) “네이마르에게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겼다. 4살 연상의 엘리자베스 마르티네스(26)다. 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섹시 변호사’로 알려져 있을 만큼 몸매가 뛰어나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의 열렬한 팬이기도 한 마르티네스와 레스토랑과 클럽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마르티네스는 자신의 풍만한 몸매를 트위터에 올리며 많은 네티즌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비키니는 물론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바르셀로나 레플리카를 입으며 네이마르와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네이마르는 고등학교 동창생인 카롤리라 단타스와 결혼했지만, 지난 2011년 성격 차이로 결별했다. 둘 사이에 태어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네이마르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14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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