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BT&I-서울문화예술대학교, MOU 체결 한류문화 확산, 관광산업 발전 등 협력

SM C&C BT&I(대표 송경애)와 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가 한류문화 확산, 관광산업 발전 등의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와 관련해 두 기관은 12일 오후 4시 30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본관 3층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M C&C BT&I 송경애 대표와 정의권 상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이동관 총장, 유준호 산학협력단장, 곽노흥 교무처장, 노진유 대외협력부장, 안민영 패션디자인학과장, 안시현 모델학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 창조경제 이행을 위한 한류 문화 사업 실천방안 수립 △ SM C&C BT&I 임직원의 서울문예대 산업체전형 입학 시 수업료 50% 면제 △ SM C&C 투어익스프레스 여행TV 콘텐츠 제작 △ SM C&C 투어익스프레스를 통한 출장, 여행관련 상호 협력 및 제휴 등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한류문화 확산 및 관광산업과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공동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SM C&C BT&I는 2012년 5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어 한류 열풍을 선도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데 기여하고 있는 글로벌 여행그룹. 국내 최대 기업체 전문 여행사이다.

사진제공 | 비티앤아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