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그룹 JJCC(심바, 에디, 프린스 맥, 이코, 산청)가 신곡‘질러’로 주말 음악방송에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JJCC는 지난 16일 오후 KBS2 음악방송 프로그램‘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등을 통해 신곡 ‘질러’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
특히‘인기가요’에 출연한 JJCC는 파워레인저를 연상시키는 비비드한 색감의 의상을 입고 가요계를 지키는 ‘파워레인저’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준비한 의상은 유명 영국 브랜드 ‘YEAR ZERO LONDON’ 측이 JJCC를 위해 직접 공수해준 독창적인 ‘JJCC표 파워레인저’ 의상으로 알려졌다.
JJCC의 신곡 ‘질러’는 유명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Homeboy가 작업한 노래. JJCC만의 남성적인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파워풀한 댄스 장르로 자신의 인생 무대에 열정으로 신나게 즐기면서 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신인 남성그룹 JJCC는 신곡 ‘질러’로 각종 음악방송과 행사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