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뮤비 본 타블로 딸 하루 “옷 벗어” 오열…왜?

입력 2015-04-15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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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타블로 트위터 캡처, ‘지누션 뮤비’

사진= 타블로 트위터 캡처, ‘지누션 뮤비’

지누션 뮤비 본 타블로 딸 하루 “옷 벗어” 오열…왜?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뮤비가 공개된 가운데 이를 본 타블로 딸, 하루의 반응이 화제다.

15일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누션 뮤비를 본 하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타블로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긴 머리 가발을 쓴 타블로와 이를 본 하루가 “옷 벗어”라며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열하는 하루의 모습은 앞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한 장면이다. 두 사진의 상황이 묘하게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누션은 장한나가 피처링한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로 11년 만에 컴백했다. 이날 지누션 뮤비가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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