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측 “마지막회 생방송으로 진행…스포 방지차원” [공식입장]

입력 2015-08-13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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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측 “마지막회 생방송으로 진행…스포 방지차원” [공식입장]

Mnet ‘쇼미더머니4’이 마지막회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쇼미더머니4’ 측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8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쇼미더머니4’ 마지막회는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고 전했다.

이어 “이는 사전 스포일러를 미연에 방지하고, 결승전의 현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현재 제작진은 방송 심의 규정을 준수하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방비책을 고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국내 유일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힙합 열풍을 일으킨 프로그램. 최근에는 위너 송민호 가사 논란, 블랙넛 죽부인 퍼포먼스, 판정 번복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쇼미더머니4’ 측 공식입장 전문>

Mnet ‘쇼미더머니4’ 마지막회 관련 안내 말씀 전합니다.

오는 28일(금) 밤 11시 방송 예정인 Mnet ‘쇼미더머니4’ 마지막회는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사전 스포일러를 미연에 방지하고, 결승전의 현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입니다.

현재 제작진은 방송 심의 규정을 준수하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방비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해지는 대로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Mnet ‘쇼미더머니4’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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