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은 최근 화보 촬영장에서 세월이 멈춘 듯 기품이 넘치는 얼굴과 우아한 미소, 나긋한 목소리, 가늘고 긴 보디라인까지 그녀는 완벽한 아름다움의 피사체 그 자체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멜로 연기도 좋지만 예쁜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면서 순수하고 지적인 사람을 좋아한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사랑은 “몸에 좋지 않은 것은 거의 하지 않아요. 신선한 건강식 위주로 식사하고, 매일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라며 동안과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심플한 블랙&화이트 룩에 빛나는 하이 주얼리를 걸친 그녀의 고혹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인스타일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