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박명수 “아이유는 천재, 내가 손댔으면 큰일 날 뻔 했다”

입력 2015-08-24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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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박명수 “아이유는 천재, 내가 손댔으면 큰일 날 뻔 했다”

‘레옹’ 박명수가 음원 차트 1위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이유 갓지 않은 이유’의 노래 ‘레옹’을 첫 번째 노래로 선곡했다.

박명수는 “‘까까까’가 나와야하는데”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박명수는 “‘레옹’ 이 KBS에서는 처음 나왔을 것 같다. PD님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유는 천재 같다. 노래 전 곡을 유심히 들어본 게 오늘이 처음인데 참 잘 만든 거 같다. 내가 손을 댔으면 큰일 날 뻔 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편에서 박명수, 아이유, 유재환은 ‘레옹’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화제가 됐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레옹 박명수 레옹 박명수 레옹 박명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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