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그룹 ‘아이콘’의 색다른 데뷔…새로운 데뷔 방식 ‘눈길’

입력 2015-09-08 15: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YG 신인그룹 ‘아이콘’의 색다른 데뷔…새로운 데뷔 방식 ‘눈길’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아이콘이 데뷔를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콘 웰컴 백 : 시즌 스케줄(iKON - WELCOME BACK : SEASON SCHEDULE)’이란 제목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콘은 이달 15일 ‘웜업’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또 10월 1일에는 6곡을 수록한 데뷔 하프 앨범(DEBUT HALF ALBUM)을 발매하며 11월 2일에는 12곡이 포함된 데뷔 풀 앨범(DEBUT FULL ALBUM)을 선보인다.

YG 측은 “9월과 10월, 11월에 연이어 음원 선 공개, 앨범 등을 차례로 선보이면서 아이콘의 데뷔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데뷔시점부터 가요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는 이전에 아이돌 그룹이 데뷔했던 방식과는 새로운 데뷔 방식으로 3개월을 연이어서 곡을 발표하며, 발표하는 형태도 싱글, 하프, 풀 3가지 형태 앨범 모두 고루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Mnet ‘쇼미 더 머니3’의 우승자로서 그리고 ‘해를 품은 달’ 한가인의 아역배우로 열연했던 배우 김유정의 이상형으로 주목받았던 멤버 바비가 속해있는 아이콘의 데뷔이기에 더욱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콘 데뷔 아이콘 데뷔 아이콘 데뷔 아이콘 데뷔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