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앉아만 있을 뿐인데 빛이 나 ‘진정한 미친 미모’

입력 2015-09-09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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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앉아만 있어도 빛나는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수트를 입고 앉아 주변을 가만히 관찰하고 있다. 명불허전 수트 패션은 물론이고 나이를 먹을 수록 섹시함이 묻어나는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것이 진정 미친 미모”,“앉아만 있는 빛이 날 수도 있구나”,“신은 공평하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황정민 주지춘 곽도원과 더불어 영화 ‘아수라’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아수라’는 모두가 악당인 지옥 같은 세상에서 벌어지는 핏빛 혈투를 그린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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