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레이양, 섹시녀들의 ‘윙크’ 대결…볼륨몸매 눈길

입력 2015-09-14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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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레이양, 섹시녀들의 ‘윙크’ 대결…볼륨몸매 눈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트레이너 레이양과 '대세' 레퍼 제시의 포토데이 인증샷이 화제다.

레이양은 9월14일 포토데이를 맞아 레퍼 제시와 다정하게 함께 찍은 포토데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무척 신나는 표정으로 윙크를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제시는 레이양의 목에 두 팔을 감은 채 입술을 내밀며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대세녀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애교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매년 9월14일은 포토데이로, 연인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날로 알려져 있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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