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쏙 빠진 가수 에일리의 근황 사진이 새삼 화제다.
에일리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치하이킹? 오늘 날씨 좋아서 신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에일리는 흰색 민소매 상의에 딱 붙는 검정색 하의 차림으로 오른손을 앞으로 쭉 내민 채 히치하이킹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히치하이킹 포즈를 취한 에일리의 슬림해진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일리는 한 프로에 출연해 "10kg 뺐다. 식단 조절을 많이 했다"면서 "한 끼에 단백질 100g 채소 2컵 과일 1개를 먹었다"고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