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옴므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2일 발매되는 스페셜 싱글 ‘울지 말자’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이번 신곡이 가을 감성을 담은 R&B 발라드인 만큼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다.
남녀 주인공의 행복했던 모습이 옴므의 애절한 목소리와 맞물리며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공간이 텅 비어 버린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남녀 주인공으로는 신예 모델 정도현과 송희준이 열연했다.
옴므는 10월 2일 정오 스페셜 싱글 ‘울지 말자’를 공개하고 10월 9일~11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HOMMEXIT’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