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12kg감량
배우 신현준이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촬영을 위해 체중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신현준이 2일 오후 부산 노보텔 앰버서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제작보고회에서 “한 달 만에 12kg을 감량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신현준은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한 게 가장 힘들었다. 조충현씨가 트레이너를 소개해줘서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중국인 젊은 남자와 그 친구들이 미스터리한 한국의 여성을 제주도에서 만나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랙코미디다.
한국의 강제규 감독과 중국의 흥행 거장 평샤오강 감독이 총제작자로 참여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
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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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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