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이동휘 구하려다 돈까지 탈탈 털려 ‘폭소’

입력 2015-11-06 2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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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류준열, 이동휘 구하려다 돈까지 탈탈 털려 ‘폭소’

류준열이 이동휘를 구하려다 돈까지 뺏겼다.

6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회 ‘손에 손잡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환(류준열)은 동네 건달들에게 끌려가는 류동룡(이동휘)을 목격했다. 김정환은 “충분히 승산이 있다. 어떤 놈부터 칠까”라고 용기를 냈다.

이때 류동룡은 뒤를 돌아보며 “정환아, 너도 오래”라고 말했고, 김정환은 이내 싸우겠다는 의지를 접어 웃음을 선사했다.

그리고 결국 두 사람은 건달들에게 돈까지 뺏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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